모컴 미국 사무실개소 준비 중 미국진출
저희 모컴테크는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가스 핸더슨시에 쑈룸및 사무실 개설/진행 중 입니다.
지난 달 네바다주 부지사 방한 면담이래 지난 주 미국 라스베가스 네바다주 주 사무소와 노스라스베가스 시장, 핸더슨시 시장과 회의를 하여 핸더슨시에 사무실을 개설하기로 하였습니다.
아시다시피 미국은 3D 시장의 최대시장이고 중국은 미래먹거리로 국가적으로 3D산업을 육성시키기로 한 바 혹자는 중국3D 내수 시장이 좋아질거라고 예상하고 있으나 이는 착각으로, 좀 더 들여다 보면 중국은 3D 기술을 국가적으로 육성 미국등 세계시장공략의 의미가 있어 한국 3D 업체의 향후 최대 경쟁자는 국가적 지원을 받는 중국3D 업체가 될것입니다.
라스베가스는 LA. 샌프란시스코, 샌디에고와 비교해 보았을 떄, 가장 좋은 사업환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직항로, 상기 3대도시와 일일 사업권, 상기 3대도시와 비교하여 법인세, 소득세가 없으며 물가가 매우 저렴 합니다.
다만 건조하고 6,7,8.9월에는 온도가 높으나 습기가 없어 견딜만하고 저녁에는 덥지 않으며 겨울에는 춥지 않습니다.
무엇보다도 컨벤션 도시로서 CES등 유명전시회가 365일 쉴새 없이 열리므로 세계 각국의 바이어가 방문 하는 곳으로 비즈니스 환경이 매우 좋습니다.
미국 전시회에 참가할 경우, 경비가 아무리 적게 나와도 1회 1500만원 이상 소요 됩니다.
이렇게 만난 바이어도 미국에 비즈니스 사무실이 없으면 전시회의 효과가 없으며, 매출에도 도움을 주지 않습니다.
따라서 미국 사무실 개설은 필수적 요소 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작은 사무실이라 해도 월 최소 20,000불은 소요 되므로 여러 회사가 같이 시너지 효과를 내야 합니다.
노스 라스베가스 시장과, 핸더슨 시장과 직접 면담 회의를 가진 바, 메인스트립에는 사무실이 없고 노스라스베가스는 아직 치안 불안 문제가 있는 반면, 핸더슨시는 부유촌으로 치안이 안정되고 시장의 지원 열의 또한대단합니다.
이번 회의에서 저희사 대표는 3D융합산업 협회 부회장으로서 핸더슨 시장에게 3DFIA 협회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였습니다.
시장은 한국 3D 산업 수준에 놀라워 했으며, 한국 3D 업체와 모컴테크의 미국 3D 시장 진출에 많은 도움을 주기로 했습니다.
모컴테크는 이번 기회를 통해 핸더슨시에 2000 sq ft.의 쇼룸 및 사무실을 개설/추진 중 이며, 사무실 위치는 라스베가스 국제공항에서 15분 거리이며 컨벤션 센터에서는 30분 거리 입니다.
지금은 2개의 회사로 출범하지만 이곳은 공장허가까지 나오는 시 비지니스 단지로, 많은 한국회사가 입주하면 여러가지 시너지가 많이 생길거라 사료 되어 적어도 10개 업체 정도는 유치하고자 노력 할것 입니다.
관심 있는 회사는 mocom50@naver.com으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모컴테크 기획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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