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칠판보다 8배 기능이 많은 다목적 영상 칠판 VR 스크린 출시
모컴테크(대표: 최해용)가 생산하고 벤처기업 ㈜모컴이 보급하는 다목적 영상 칠판인 VR스크린 시스템이 교육 현장에서 인기가 높습니다.
이 시스템은 상/하 100도, 좌/우 300도로 회전하는 VR영상을 105“의 초대형 스크린(기존 HMD 대비 300배 크기)에서 구현하며, 음향 또한 대형 사이즈에 걸맞게 100w까지 출력합니다. 이를 통해 우주 공간이나 그랜드캐년 등 다양한 공간을 재현하여 마치 현장에 있는 것과 같은 생생한 체험을 제공합니다.
시스템에 적용된 빔프로젝터 스크린은 일반 스크린 대비 20배가 밝은 고선명의 정밀한 렌즈형태로 된 스크린으로 높은 현장 입체감을 제공합니다. 4000안시루멘의 프로젝터 사용 시, 1200cds/m² 이상의 밝기로 기존 전자 칠판 (250cds/m²) 대비 5배 이상의 밝기를 제공합니다. 밝은 장소에서도 사용할 수 있으며, 60m 거리의 뒷자리까지 선명한 영상을 전달합니다.
또한 미세한 글씨까지 판서 할 수 있는 기능이 있어 대형 스크린에서 동양화까지 그릴 수 있어, 대형 정밀 전자칠판 기능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VR스크린은 생물, 지리, 화학과 같은 과학 계열 뿐만 아니라 영어, 수학, 등 인문계열 교육, 그리고 코딩, 디지털, 반도체등의 교육에도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습니다. 또한 오케스트라의 연주, 미술 박물관 체험, 월드컵 생중계 등 예술 스포츠 분야까지 다목적으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이 회사 최해용 대표는 ‘미국의 유명한 비쥬얼 티칭 얼라이언스가 발표한 연구 결과에 의하면 읽고 듣는 기존의 텍스트 교육정보 대비 영상정보는 60,000배 빠르며 뇌에 전달되는 정보 중 90%가 영상정보’라는 연구 결과가 있다. 미래교육은 달라야 한다. 이미 나로호 우주발사 영상, 나사가 제공하는 새로운 우주영상 등 교육에 사용할 수 있는 우수한 영상 콘텐츠가 10만편이 넘는다. 모컴은 교사분들이 쉽게 활용 할 수 있도록 교육 콘텐츠의 목록을 안내하고 있다. VR스크린은 과학, 정보, 인문 분야에서 실제와 같은 생생한 영상 체험을 제공하는 다목적 미래교실 교육 기자재이다”라고 밝혔습니다.
기사 ↓↓↓↓
원문보기:
http://www.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70798
